정승연 판사♥송일국, 화려한 스펙 보니 '입이 떡 벌어지네'

입력 2015-05-18 17:46


▲(정승연 판사♥송일국, 화려한 스펙 보니 '입이 떡 벌어지네' 사진=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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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송일국, 화려한 스펙 보니 '입이 떡 벌어지네'

정승연 판사 송일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승연 판사와 송일국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프로그램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리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며 정승연 판사의 스펙을 밝혔다.

이어 “정승연 판사가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대오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송일국이 ‘주몽’ 촬영하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해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송일국의 이상형인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를 소개해준 게 정승연 판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날 오후 3시부터 자정이 될 때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송일국이 정승연 판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며 “두 사람이 소개팅한 날이 광복절인데 당시 송일국이 ‘내 인생에도 광복이 왔다’고 말했다더라”고 전했다.

아울러 송일국은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송일국은 "나는 아내와 연애 결혼했는데 다들 정략 결혼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판사에게 반한 이유를 "올바른 가정교육"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