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조미료 브랜드인 다시다 출시 40주년을 맞아 '다시다 요리수'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요리수를 오는 2018년까지 500억 원대 브랜드로 키워 조미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다시다 요리수는 국과 탕, 찌개 이외에도 볶음과 조림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분말 다시다 수준의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종식 CJ제일제당 브랜드 매니저는 "1975년 출시 이후 40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다시다가 액상 제품까지 확장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