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몸매 관리법 “하루에 두 끼만...야식은 절대 NO”

입력 2015-05-18 16:25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몸매 관리법 “하루에 두 끼만...야식은 절대 NO”(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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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몸매 관리법 “하루에 두 끼만...야식은 절대 NO”

배우 김사랑이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공개한 몸매 관리 비법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사랑은 “외모와 몸매는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한다.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이 습관이 됐다. 아침 일찍 일어나 먹고 저녁은 다섯시, 여섯시쯤 두부 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 이렇게 안하면 관리가 힘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사랑은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 한 운동만 하면 지겨우니까 헬스도 하고 요가도 한다”며 “난 얼굴보다 몸매를 더 신경쓴다. 관리할수록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사랑이 출연하는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드라마로 29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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