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여성 특화 국민행복 출시

입력 2015-05-18 13:24


삼성카드가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혜택을 담은 '국민행복 삼성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카드는 산부인과 등 지정 요양기관에서 사용가능한 연 50만 원의 바우처와 함께 여성 고객에 특화된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먼저, 생활밀착 업종에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1% 적립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합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직구·해외 이용금액, 유니클로, 자라 등 SPA 브랜드 및 올리브영 등에서의 결제 금액도 포함됩니다.

신세계 백화점 5% 할인 및 신세계포인트 적립, 삼성디지털플라자 포인트 적립, 초록마을 5%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제공됩니다.

또한, 서점, 학습지 등 교육업종 5% 할인 혜택, 놀이공원·어린이직업 체험 테마 파크 및 CGV 할인, 파리바게뜨 및 커피업종 10% 할인혜택 등 육아와 여가에 대한 혜택도 있습니다.

국민행복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고객센터나, 전국 3천여 개 새마을금고에서 신청가능하며,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임신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엄마이면서 동시에 여성인 타깃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실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