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정승연 판사, 절친 '임윤선 변호사' 미모보니 '우월해'

입력 2015-05-18 11:14
수정 2015-05-18 14:46


▲(슈퍼맨이돌아왔다 정승연 판사, 절친 '임윤선 변호사' 미모보니 '우월해'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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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정승연 판사, 절친 '임윤선 변호사' 미모보니 '우월해'

슈퍼맨이돌아왔다 정승연 판사 소식이 전해지며 임윤선 변호사도 덩달아 화제다.

임윤선 변호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의 맞선녀로 등장해 정승연 판사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노홍철이 "내가 연예인이어서 같이 다니면 본의 아니게 사진도 찍힐 수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이 부담이 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임윤선은 "내 친한 언니가 송일국 씨와 결혼을 했다. 그런데 그 언니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사랑하면 다른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임윤선 변호사는 2013년 방송된 케이블TV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두뇌싸움을 펼치기도 했다.

아울러 임윤선 변호사는 미모와 스펙뿐만 아니라 통큰 기부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임윤선 변호사는 7연승 도전에 성공해 총 상금 3억원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우승과 함께 3억원을 거머쥐게 된 임윤선 변호사는 3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가 “돈이 욕심나지 않느냐”고 묻자, 임윤선 변호사는 “노력에 비해 지나친 성과는 독이 된다고 생각한다. 3억은 매우 큰돈이지만 제 인생을 바꿀 돈은 아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