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태전 아이파크' 주말 3일간 2.4만명 몰려

입력 2015-05-17 12:48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4지구에서 분양하는 '광주 태전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 동안 약 2만4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 태전 아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미니신도시로 갖춰지는 태전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누리기 가장 좋은 입지에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단지 북측과 마주한 곳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원거리 이동 없이 도보로 통학을 할 수 있으며, 반경 1km 내 태전초, 광남중, 광남고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45번 국도를 이용하게 되면 장지IC를 통해 분당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며, 오는 2015년 말에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광주역 개통 시 서울 강남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87번지 일원 태전4지구에서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64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0가구, 84㎡A 400가구, 84㎡B 170가구로 구성됐다.

한편, ‘광주 태전 아이파크’는 오는 1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수) 1순위 청약, 21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목)이며, 계약일은 6월2일(화)부터 6월4일(목) 3일 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7-4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