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 외모 콤플렉스 고백 "짜리 몽땅 엄지 손톱"

입력 2015-05-16 14:31


삼시세끼 박신혜

삼시세끼 박신혜가 과거 외모 콤플렉스 고백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신혜는 과거 SBS '상속자들'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박신혜는 "예전엔 코끝이 갈라지는 게 콤플렉스였다"라며 "손이 못생긴 것도 콤플렉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지 손톱이 짜리 몽땅하다. 손가락 못생겼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에서 박신혜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