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박수진 결혼, 프로듀사 첫방,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첫방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프로듀사',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를 울렸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지난 14일 공개됐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이틀 연속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는 15일 첫 방송한 KBS2 '프로듀사'와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 영향을 미쳤다. 한류거물의 결혼에 온라인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이 휩쓸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이어 '황정음 김용준 결별', '서인국 써니 열애설'까지 겹치며 첫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졌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올해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배용준 박수진은 키이스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교제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 박수진 씨는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한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 덧붙였다.
= 배용준 사진(키이스트) 박수진(뷰티한국 DB), 프로듀사-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