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45RPM은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러브어페어’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45RPM은 지난 14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케이윌과 함께한 ‘러브어페어’를 공개 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이어 엠넷 일간차트도 1위에 등극함은 물론 올레뮤직, 지니,벅스, 다음뮤직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고른 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빅뱅, 보아, 윤미래, 정엽 등 음원 강자들을 누르고 1위를 한 것이 눈길을 끈다.
올해 데뷔 16년을 맞이하는 45RPM은 “ 데뷔 후 음원 차트 1위는 처음이라 정말 믿어지지 않을 만큼 기쁘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45RPM은 데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