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과거 "여배우보다 예쁘다는 말 과분한 칭찬"

입력 2015-05-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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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전 여친 이사강, 과거 "여배우보다 예쁘다는 말 과분한 칭찬"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 이사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2010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사강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사강은 "여배우보다 예쁘다는 말, 과분한 칭찬이라고 생각한다. 조금 전, 서울 국제 가족 영상 축제의 홍보대사인 여배우 한채아를 만났는데 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이사강은 중앙대 연극학과를 휴학하고 영국 런던필름스쿨에서 유학한 후, 귀국해 영화감독 겸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4년 교제 1년여 만에 배용준과 결별, 그 후에도 배용준에 관한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전 여자친구로 재조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