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로이킴 SNS 해프닝

입력 2015-05-15 17:06
수정 2015-05-15 17:18


▲ 배용준 박수진 결혼,배용준 박수진 결혼,배용준 박수진 결혼,배용준 박수진 결혼 (사진 배용준 박수진 인스타그램, 로이킴 트위터)

배용준 박수진 결혼과 함께 로이킴이 해프닝에 휘말렸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14일 키이스트가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키이스트가 공식홈페이지에 발표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과 함께 박수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로이킴이 주목받았다. 로이킴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 하루 전인 13일 SNS에 "어찌 이런 일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후 다양한 추측성 기사가 나왔다. 로이킴 측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글"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올해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배용준 박수진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교제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용준 박수진 씨는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한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 덧붙였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대해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