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김용준' 연예계 장수 커플 이젠 안녕...무슨 일 있었길래?

입력 2015-05-15 20:09


(↑사진 설명 =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화면캡쳐 / COSMOPOLITAN 화보 / 연합DB)

배우 '황정음'과 SG워너비의 '김용준' 결별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황정음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늘(1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연예계 장수 커플 '황정음과 김용준'이 교제 9년 만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 가을부터 교제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황정음이 연기 활동으로 바빠지고, 김용준이 SG워너비로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의 측근은 "올해로 10년째 교제한 두 사람은 황정음이 출연했던 '킬미힐미'가 종영한 후 얘기를 나누고 고심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월 열린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용준과의 다퉜던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었다. 당시 황정음은 "김용준이 어떤 응원을 보내줬는지?"라는 질문에 "싸웠다. 우울하다. 연락 안 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다툰 이유에 대해 "촬영하고 바쁘고, 몸도 감기 걸려서 저녁을 맛있는 것 먹고 싶어서 식당을 예약해달라고 했는데, 예약을 안 해놔서 집어치우라고 했다. 9년 되면 이런가보다. 헤어질 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걸그룹 'Sugar(슈가)' 출신 멤버 '박수진'은 지난 14일 배우 '배용준'과 결혼 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