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늘어나는 노인변비 프로바이오틱스로 잡으세요"

입력 2015-05-15 16:43


65세 이상 노인의 26% 이상이 변비를 겪을 정도로 노인의 변비 증상은 흔히 나타난다.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세 번이 안되면 변비다. 때문에 변비약을 찾는 노인이 많은데 일부 변비약은 오래 먹으면 장의 민감성을 떨어뜨려 오히려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노인들은 신경세포가 줄어들면서 장의 움직임이 덜해 변비가 더 잘 생긴다. 병원에서는 장에 가스가 찬 사람들에게 뜨거운 물을 넣은 주머니를 배에 대고 있게 하기도 한다. 장 운동을 촉진시켜 가스가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서다.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규칙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인의 장 체질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이다.

고추나 마늘 등 향신료를 많이 먹는 한국인의 장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뛰어난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가 효과를 보증한다.

특히, 한국야쿠르트는 생균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데 가장 집중했다. 상온에서 유통·보관되면서 생균이 사멸되는 점을 고려해 제품에 제조일자를 표시하고 유통기한을 타사제품 대비 훨씬 짧은 6개월로 대폭 단축한 것.

이와 함께 제품생산부터 보관, 유통, 고객 배송까지 철저한 냉장유통 시스템을 선택했다. 그 결과 식약처에서 정한 최대 보증균수인 100억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마지막 한포까지 보증한다.

심재헌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은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46년의 프로바이오틱스 노하우를 갖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 이라며 "증명된 신선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변비를 해결하는가장 효과적인 방법" 이라고 설명했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