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핸드크림으로 스킨십 유도? “향수는 뻔하니까...”

입력 2015-05-15 15:39


해피투게더 곽정은

해피투게더 곽정은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스킨십 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곽정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스킨십 팁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과거에는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훅 치고 들어갈 필살기가 필요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곽정은은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을 때 피로를 풀 수 있는 혈 자리를 짚어준다고 말하면 된다”며 “대부분 목과 어깨가 뭉쳐 있기 때문에 목 옆 근육을 주물러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곽정은은 “만약 목 부위가 부담스럽다면 귀 주변을 눌러준다”고 설명했다.

또 곽정은은 핸드크림으로도 스킨십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곽정은은 “향수는 너무 뻔하기 때문에 은은한 핸드크림이 좋다”며 “많이 짠 다음 옆 사람에게 발라주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과거 1대100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당시 방송을 보고 안 되겠다고 생각해 돌출형 입을 수술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1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코를 성형한 후였으나, 방송을 보고 난 친구들이 입이 조금 이상하다고 조언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