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최고의 1분 냄보소 최고의 1분 냄보소 최고의 1분
냄보소 최고의 1분, 남궁민에 총 겨누는 순간...'긴장감UP'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최고의 1분이 화제다.
지난 14일 SBS '냄새를 보는 소녀'14회에서는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재희(남궁민 분)에게 납치당한 염미(윤진서 분)를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방송됐다.
위기를 넘기며 가까스로 비밀의 방에 들어간 무각은 동료 형사와 염미를 구해내고, 분노를 참지 못해 재희에게 총을 겨누었다.
하지만 재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머리를 들이대며 긴장감을 최고치로 높여 순간 최고시청률 12.74%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종영까지 2회 앞두고 있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는 '가면'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