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콘 소지섭이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 측은 “5월 초부터 소지섭이 가누다의 전속모델로서 본격 활동한다”며 “TV 광고 및 화보 등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가누다는 ‘수면의 질을 높이다’라는 기본철학으로 수면문화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끌며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베개 브랜드로, 방송인 정가은이 사랑하는 베개로 TV 프로그램에 등장해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간지(스타일을 뜻하는 온라인상의 속어)’가 넘친다고 해서 일명 ‘소간지’로 통하는 배우 소지섭은 그 동안 패션, 아웃도어, 뷰티, 생활가전, 식료품 모델을 싹쓸이한 톱스타이다.
1995년 의류브랜드 STORM(스톰) 1기 전속모델로 데뷔한 소지섭은 S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내놓았다. 특히 모델 경력을 기반으로 각종 패션광고를 섭렵했으며, 아웃도어, 스포츠 음료는 물론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제약회사의 광고까지 꿰찬 광고계의 대표적인 블루칩이다.
이번에 기능성 베개의 리딩브랜드인 가누다의 광고 모델로 소지섭이 발탁된 것 또한, 건강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주로 챙기는 주부들과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이다.
가누다 관계자는 “조각 같은 외모와 탄탄한 연기, 품격 있는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지섭은 기능성 베개의 선두 주자인 가누다의 광고 모델로서 대중들에게 질 높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시켜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소지섭을 모델로 다양한 광고 캠페인 및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