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대통령,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입력 2015-05-15 13:13


로젠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해외 정상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플레브넬리에프 불가리아 대통령은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방문에 동행한 불가리아SW협회(협회장, 스타멘 코치코프)와 양국간 게임, 핀테크, IoT, 5G 이통통신 기반의 SW기업들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유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 각서를 통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국과 불가리아의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및 사업화 지원을 다방면으로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