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부인과 종양 '자궁근종', 수술만이 해답이 아니다

입력 2015-05-15 10:05


최근 들어 많은 여성들이 과도한 스트레스나 인스턴트 위주의 식습관에 의해 불규칙적인 생리와 부정출혈, 생리과다 현상을 호소하고 있다.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부정출혈의 증상을 보인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볼 수가 있는데, 여성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거나 이미 겪고 있는 부인과 질환 중 하나가 바로 자궁근종이다.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 중 자궁근종으로 인해 상담 받는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주로 4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젊은 여성들의 결혼 전 검사에 의해서도 발견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궁근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자궁근종이란 자궁 내 평활근의 부분적 증식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양성 종양으로 이런 질병을 가진 경우에 젊은 여성에게서도 불임이나 습관성 유산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자궁근종이 생명에 큰 지장을 주지 않지만, 병변이 진행되면서 자궁내막이 점차 자궁근육 층으로 파고 들어가고 생리통과 함께 골반통, 성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자궁을 적출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과거에는 현재와 달리 수술적 방법을 통해서 자궁 절제와 자궁 적출이 시행되었는데, 수술을 받을 경우에는 마취를 해야 하고 따로 입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가 복잡하고, 부작용과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많이 겪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 목동 포미즈여성병원에서는 기존의 자궁근종 치료법과는 달리 수술을 하지 않는 하이푸 기기를 통한 비 수술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안전하면서 치료 효과까지 뚜렷하기 때문에 자궁근종 치료를 받는 여성 환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렇다면 하이푸 치료란 기존의 자궁근종 수술법과는 무엇이 다른지 포미즈여성병원의 정종일 대표 원장의 도움을 통해 치료의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자.





#고강도 집속초음파 치료 '하이푸'로 자궁근종 해결 가능


목동 자궁근종 치료 포미즈여성병원 정종일 대표원장은 "하이푸는 고강도 초음파 종양 치료술로,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환자의 몸 밖에서 치료가 진행되기 때문에 출혈, 통증, 마취 없이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사용해서 절개 없이 자궁근종을 소멸시키기 때문에 자궁근종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라고 전했다.





하이푸는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없고 종양 세포가 스스로 괴사 작용을 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종양의 크기를 축소할 수 있다. 비 절개 수술로 인해 상처 나 출혈이 없어서 자궁근종을 진단받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자궁근종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두려움을 비 절개 수술로 통해 두려움이나 공포를 없앨 수 있고,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 사용으로 병변 부위만을 치료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번 시술을 받아도 안전하다.





한편 목동 자궁근종 치료 포미즈 여성병원은 1985년 개원하여 꾸준히 여성의 건강과 안전한 치료방법을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