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마지막회,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무려 '헉'

입력 2015-05-15 06:30
수정 2015-05-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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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마지막회, 임성한 작가 원고료가 무려 '헉'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마지막 촬영을 한 가운데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압구정백야’는 14일 마지막 회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전체 회식을 한다. 공식적인 종방연은 오는 15일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 촬영 기념 회식은 임성한 작가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백야’는 15일 149회를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작품 '오로라공주'는 150회를 끝으로 27억원의 원고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한 작가는 1회당 1800만원, 일주일에 약 9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