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표 원료사들이 한국에 모이는 행사로 개최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한국의 유일한 퍼스널 케어 원료 전시회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서는 어떤 원료에 대한 내용들이 논의 될까.
오는 6월15일과 16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이노베이션 세미나 프로그램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퍼스널 케어 트렌드, 원료 개발, 테크니컬 솔루션, 각 국의 규제에 관한 18개의 프레젠테이션이 100% 무료로 주로 해외 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솔바비아(Solbabia)사의 쟝 프랑스와 몰리나(Jean-Francois Molina)는 '21세기 도시의 질병: 공해'라는 주제로 코스메틱 솔루션을 제시하고, 디에스엠 뉴트리셔널 프로덕트(DSM Nutritional Product)사의 닥터 로젠버거(Dr.Rosenberger)는 '세포 클리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더 밝고 투명한 피부를 원하는 아시아 소비자들의 컨셉에 맞춰 리포텍(Lipotec)사의 미켈 고로스티아가(Mikel Gorrostiaga)는 멜라닌 색소를 줄이고 분해하는 생명공학적 원료를 선보일 예정이며, 엘레멘티스(Elementis)사의 킴벌리 벌치(Kimberly Burch)는 '아름다운 피부를 갖기 위한 숨겨진 비결'을 공개한다.
2013년도 87억 달러 규모로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10%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케어 원료에 대한 트렌드도 발표된다.
루브리졸(Lubrizol)사의 프레젠테이션은 UV 필터의 높은 농도가 안정성, 감각적 느낌, 텍스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고, 같은 날 진행되는 홀스터(Hallstar)사의 세미나는 자외선 차단제의 UV 필터를 정화시키기 위한 방법에 초점은 맞춘다.
또한 스테리너리 드부아(Stearinerie Dubois)사와 다우 케미컬(The Dow Chemical Company)사는 UVA/UVB 차단 효과를 높여줄 원료와 에스테르 그리고 선필터에 대해 다룰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텔(Mintel)사의 다이앤 박(Diane Park)은 2015년 이후 코스메틱 산업에 영향을 줄 주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혁신 제품 사례 그리고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를 반영한 뷰티 습관에 더 많은 선택의 옵션을 줄 새로운 '컨버전스와 디버전스' 트렌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을 밝혀 국내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복잡한 각국의 규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IPCS(Institute of Personal Care Science)의 벨린다 필모어(Belinda Pilmore)는 EU 및 미국의 규제 관련 사항들을 설명하고, 규제 준수, PIF(Product Information File), 안전성 평가와 등록사항에 관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한국의 제조업체들에게 알찬 내용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 계획 발표와 관련 인-코스메틱스의 전시 디렉터 사라 깁슨(Sarah Gibson)은 "이번 세미나 프로그램은 한국 시장을 염두에 둔 주요 글로벌 핫 이슈들에 초점을 맞춰 기획이 되었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해결책을 제시함을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반드시 참석해야 할 필수 세미나임이 확실하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