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고소 취하, 무한도전 광희 출연 반응은?

입력 2015-05-15 00:23
수정 2015-05-15 00:22
▲(사진=JTBC)

장동민 고소 취하, 무한도전 광희 출연 시청자 반응은?

개그맨 장동민에 대한 고소가 취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민 관련 고소건이 취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신고식이 화제다.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식스맨 최종 멤버로 황광희(26, ZE:A)가 발탁됐다.

이로써 방송작가 유병재, 슈퍼주니어 최시원, 개그맨 장동민, 그룹 노을 강균성, 모델 홍진경이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광희는 무도 첫 미션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첫번째 미션으로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무도신고식' 특집에서는 광희가 첫 번째로 스타킹을 얼굴에 쓰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얼굴 괜찮겠어요?"라고 조심스레 물었지만, 광희는 "이거 때문에 무도 탈퇴할 순 없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무난했다" "광희 활약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