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클리닉 윤성은 원장 노하우 담은 화장품 론칭

입력 2015-05-14 19:57
수정 2015-05-15 14:49


'BN리포윤곽주사'를 개발해 화제를 모은 브랜뉴 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화장품 제조판매사 레베코는 브랜뉴 클리닉 윤성은 원장이 직접 기획·개발에 참여한 '닥터 브랜뉴 by sevenlab'을 GS샵에서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닥터 브랜뉴 by sevenlab은 쉽고 안전하게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화장품을 표방한다. 더모 코스메틱이 가진 안전성과 주사 시술이 가진 즉각적 효과 사이 간극을 좁힌 제품으로, 더모 코스메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피부 안티에이징을 위한 '하이리프팅 액티베이터 앰플'이다. 이 제품은 순도 90% 이상의 히알루론산과 동결 건조된 콜라겐, EGF가 주요 성분으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노화의 주요 원인인 수분 부족, 콜라겐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고 아기처럼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레베코 관계자는 "일반 화장품의 히알루론산과는 순도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5만달톤의 저분자로 피부에 가장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만들었다"면서 "피부가 수분으로 꽉 채워지면서 탄력이 생기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