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강용석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 최고"

입력 2015-05-14 16:29


▲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강용석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 최고"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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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강용석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 최고"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수제버거 맛집'를 주제로 다양한 유명 수제버거 맛집이 소개됐다. 선정된 수제버거 집은 서래마을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 '오케이버거', 홍대 '아이엠어버거', 반포 '버거그루72'였다.

이날 소개된 수제버거 가게 중 여의도에 위치한 'OK버거'는 일본의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으로 수제버거 열풍을 일으켰다고 한다.

강용석은 "우리나라 수제버거 중에 제일 맛있다"며 "창작성이 대단하다. 패티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부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이현우 역시 "블루치즈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맛이 좀 퇴폐적이다. '물랑루즈' 같은 느낌이다. 스트립쇼 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며 "먹을 때는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생각이 난다. 프랑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평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