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매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첫 회에 특급 카메오로 등장한 소지섭의 새로운 침실 화보가 화제다.
소지섭은 최근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첫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소지섭은 순백의 침대 시트 위에서 가누다 베개를 안고 있는 모습이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셔츠, 면바지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기능성 베개 브랜드의 대표 주자인 '가누다'는 "최근 소지섭을 가누다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소지섭의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과 신뢰감 가는 이미지가 가누다의 지향점인 모던, 내츄럴, 힐링과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가누다'는 '수면의 질을 높이다'라는 기본철학으로 수면문화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끌며 편안하고 안락한 수면을 추구하는 베개 브랜드이며, 일반적인 기능성 베개 뿐 아니라 머리냅, 허리냅&베개, 다리베개 라인까지 가지고 있는 종합 기능성 베개 브랜드이다.
한편, 소지섭은 13일 '맨도롱 또똣' 첫 방송에 제주도의 카페 주인으로 깜짝 등장, 작가인 홍자매의 전작 '주군의 태양' 속 대사를 패러디하는 등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소지섭은 2013년 방영된 홍자매의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소지섭 앓이'를 만들어내며 여심을 홀린 바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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