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과거 엣된 과외 선생님 모습 화제.."풋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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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출신 방송인 최정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최정문은 KBS1 '오천만의 일급비밀'에서 중3 최연소 과외 선생님으로 얼굴을 비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문은 중학교 3학년이라는 나이에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의 공부를 가르쳤다"며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풋풋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아이큐 158에 멘사 회원인 최정문은 지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