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미국에서 먹던 맛"...'반포동 맛집' 정보는?

입력 2015-05-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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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미국에서 먹던 맛"...'반포동 맛집' 정보는?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수제버거 맛집이 화제다.

지난 13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꼭 방문해야 할 맛집 수제 햄버거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공개된 수제 햄버거 집은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로 제작진 측은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막 그대로"라고 소개했다.

특히 구운 체더 치즈를 치마처럼 두른 치즈 스커트와 쇠고기 패티, 각종 채소가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가 대표 메뉴로 유명하다.

해당 수제버거집에 대해 강용석은 "미국에서 모든 토핑을 원할 때 '아이 워너 마이 버거 위드 웍스'라고 한다"라며 "그만큼 이 브루클린 웍스 햄버거에는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반포동 수제 햄버거 맛집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의 위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551-32번지며 가격은 치즈 스쿼트 10300원, 12300원, 누텔라 쉐이크 6800원, 브루클린 웍스 햄버거 9800원, 11800원, 오레오 쉐이크가 6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연중 무휴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