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임씬2' 시우민, 진짜 범인이었다…'완벽 연기' (사진= JTBC '크라임씬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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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2' 시우민, 진짜 범인이었다…'완벽 연기'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크라임씬2'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우민이 최종 범인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우민은 이전 회차에서 범인인 사실을 들켰던 것의 복수를 위해 신중한 연기를 기하며 범인인 사실을 속여 최종상금 400만원을 획득했다.
시우민은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만들기 위해 나서서 여러 증거를 찾아냈고, 결국 가장 치명적인 증거를 숨기는 것에도 성공하며 범인으로 의심받지 않았다. 이날 장진은 마지막 순간에 시우민을 의심하며 한 표를 던졌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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