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레저업계 1위 대명리조트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상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어 화제다.
대명리조트는 최근 '노블리안 10년' 만기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리조트는 지난 4월 30일부터 '실버스위트'에 이어 '골드스위트' 10년 만기상품의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기존 골드스위트 계약기간이 20년이었던 만큼, 기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해 구매를 망설였던 구매 예정자들은 평수를 낮춰 실버스위트나 스위트 평형수로 낮춰 구매를 고려했던 게 사실이다.
이번에 출시된 골드스위트 10년제 상품은 50평형의 넓은 평형수에 부대시설인 쏘노cc 델피노cc를 주중 연 10회 무료, 주말 50% 할인 혜택으로 누릴 수 있으며 높은 할인율로 무장해 기존 골드스위트를 고려해온 고객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골드스위트 10년제 상품과 함께 패밀리, 스위트 평형의 10년 만기 상품을 고려하던 고객에게도 주목할 만한 혜택이 주어진다. 패미리, 스위트 10년 만기 상품이 바로 그것.
이 상품의 경우 10년 만기 상품임에도 20년 만기 상품과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 측은 분양금은 20년 만기 상품이랑 똑같지만 기존 10년 만기 상품 선택 시 받는 혜택이 50% 차감돼 아쉬움을 드러냈던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골드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10년 만기 상품 모두 4월 30일 시작해 한정 기간만 판매될 예정으로, 구매를 고려해 온 고객이라면 결정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대명리조트는 고객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기업이다. 오늘도 내일도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 문의 및 혜택문의는 고객센터 대표전화(02-508-2226)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