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우민, 과거 "운 좋아서 인기 많아졌다"...'겸손'

입력 2015-05-14 08:24
수정 2015-05-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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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우민, 과거 "운 좋아서 인기 많아졌다"...'겸손'

'크라임씬2'에 출연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 엑소 시우민의 겸손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시우민은 지난 2013년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폭발적 인기에 대해 "솔직히 우리 멤버들 때문에 잘 묻어왔다"며 "운이 좋아서 인기가 많아진 것이지 개인 혼자로 있었으면 지금의 인기는 없었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전보다 얼굴이 알려졌다는 걸 느낀다"며 "인터넷 검색어에 내 이름이 올라와 있고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고 말했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 완전 범죄를 위한 연기력으로 짜릿한 반전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