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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심경 고백, 과거 박명수 "기회 된다면 섭외하고 싶다"
유승준 심경 고백과 함께 과거 박명수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10월 서울 목동 SBS 방송제작센터에서 열린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명수는 "기회가 된다면 유승준을 섭외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여러모로 밝은 친구"라며 "유승준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도 많을 거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꼭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준은 13년 만에 심경 고백에 나선다.
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를 오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현원 대표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하면서 유승준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이틀간 대화를 나눈 끝에 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 등을 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13년 만에 입을 여는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홍콩 현지에 생중계되며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