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아파'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스타킹 쓴 이유는?, 노홍철 근황

입력 2015-05-14 00:31
수정 2015-05-14 00:31
▲(사진=MBC)

'시청자들 폭소 배꼽 아프다'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신고식 화제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식스맨 최종 멤버로 황광희(26, ZE:A)가 발탁됐다.

이로써 방송작가 유병재, 슈퍼주니어 최시원, 개그맨 장동민, 그룹 노을 강균성, 모델 홍진경이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에서 탈락했다.

광희는 무도 첫 미션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소화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첫번째 미션으로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무도신고식' 특집에서는 광희가 첫 번째로 스타킹을 얼굴에 쓰는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얼굴 괜찮겠어요?"라고 조심스레 물었지만, 광희는 "이거 때문에 무도 탈퇴할 순 없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소식을 접한 무한도전 팬들은 "'광희 식스맨 확정 축하합니다." "무한도전 10년, 무도 잘 부탁한다" "무한도전 10년, 무난한 활약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원년 멤버 노홍철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반갑다. 솔직히 보고 싶다." "여전히 잘생겼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10주년을 맞아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