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예비군 총기사고' 바로 옆에서 훈련"

입력 2015-05-13 15:44


▲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장수원(사진 그라치아)

장수원이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 있었다.

장수원은 13일 '예비군 총기사고'가 발생한 서울 내곡동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았다.

'예비군 총기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발생했다. 장수원 측은 일간스포츠를 통해 "장수원이 '예비군 총기사고'가 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옆 교장에서 시끄러운 총소리가 났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장수원은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서 무사히 돌아왔다. 싸이는 '예비군 총기사고' 발생 전에 현장을 떠났다. 싸이 소속사에 싸이는 군 당국에 양해를 구하고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곡동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