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극비수사' 대박 예감!...유해진, 김중산役 "참 부담스러웠다"

입력 2015-05-13 17:11


↑ (사진 설명 = 영화 '극비수사' 공식 포스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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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극비수사' 대박 예감!...유해진, 김중산役 "참 부담스러웠다"

'극비수사 유해진 김중산役' 영화 '극비수사' 제작보고회에서 '유해진'이 역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극비수사'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유해진은 실존 인물인 김중산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정말 부담이 있었다"면서 "부산 세트장에서 촬영할 때 따님 세 분 중 두 분이 오셨다. 대쪽같이 살아오셨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참 부담스러웠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따님들에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 어린 시절에 대한 영화다. 그들이 이 영화를 볼 때 '우리 아버님이 저러셨구나'를 느끼실 것 같아서 더욱 조심스러운 게 있다. 따님이 현장에 오자마자 저를 보고 글썽이더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극비수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1978년 부산에서 벌어진 유괴사건으로써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극비수사 유해진 김중산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