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과거 "약국 찾아가 쥐약 달라고 했다"...무슨 일?

입력 2015-05-13 14:21
수정 2015-05-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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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과거 "약국 찾아가 쥐약 달라고 했다"...무슨 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쥐약을 먹으려 했다'고 고백한 사실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배우 장영남은 극단 '목화'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장영남은 "극단에 입단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로미오와 줄리엣' 작품에서 줄리엣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한 달 정도 지나 줄리엣 역에서 물러나고 로미오의 친구인 남자 역할을 맡게 됐다"며 "엑스트라가 돼 연습하는 장면을 보고 있으니 새로운 줄리엣 역 배우에 맞춰 어려운 대사를 쉽게 다 바꿔줬더라. '나도 저렇게 해줬으면 잘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자신이 너무 창피하더라"라고 회상했다.

특히 장영남은 "그 후에 약국을 찾아가 쥐약을 달라고 했다"며 "쥐약 봉투를 보니 '한 봉지로 쥐 20마리를 죽일 수 있고, 먹는 즉시 혈관이 파열되고 시야가 어두워진다'라고 적혀있었다. 순간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결국은 겁이 나 먹지 못 했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배우 장영란은 42세 늦은 나이에 득남한 비결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