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의 신부 고은미 웨딩드레스 "빌리는 데 두 장"...비싼 이유있네

입력 2015-05-13 13:36


(5月의 신부 고은미 웨딩드레스 "빌리는 데 두 장"...비싼 이유있네 사진 설명 = tvN '택시' 방송화면캡쳐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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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고은미' 배우 '고은미'가 tvN '택시'에서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뽐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8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배우 고은미가 럭셔리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한 '언니들의 충고' 특집이 전파를 탔다.

고은미는 이영자, 오만석, 장영남을 웨딩숍으로 초대했다. 이어 우아한 자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이들은 "너무 예쁘다"며 박수를 쳤다.

고은미는 오만석, 장영남을 웨딩숍으로 초대한 이유에 대해 "평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그래서 드레스를 공개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런 고은미를 유심히 보던 오만석은 "웨딩드레스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되게 비싸 보이는데"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웨딩숍 실장에게 "이게 얼마짜리냐?"고 물었다.

이에 웨딩숍 실장은 "많이 비싸다. 가격은 비밀이다"라고 답을 피했지만, 고은미는 "나도 궁금하다"며 자신의 웨딩드레스 가격을 궁금해 했다.

그러자 웨딩숍 실장은 웨딩드레스 가격을 공개했고, 입이 떡 벌어진 이영자는 "빌리는 데만 두 장이란다. 나머지는 상상해라"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택시 장영남 고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