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중국서 성룡과 손잡고 '승승장구'

입력 2015-05-13 10:38
수정 2015-05-13 11:33


▲(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중국서 성룡과 손잡고 '승승장구' 사진=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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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중국서 성룡과 손잡고 '승승장구'

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소식이 전해지며 유승준의 중국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승준의 중국 활동 수입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했고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유승준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 소속 배우로, 영화 '대병소장' '금강왕' '맨 오브 타이치' 등에 출연했다.

성룡 측은 과거 중국 드라마 '악비' 촬영에 돌입한 유승준과의 계약을 외신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어 "'악비'에 참여하는 유승준은 중국 드라마에는 처음 참여 하는 것 임에도 불구하고 5억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극중 유승준의 어린 시절 촬영분을 제외한 30부를 회 당으로 계산해도 편당 16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준은 웨이보에 심경 고백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오는 19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13년 만에 입장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