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가 30일 예비 당첨자 및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 결과 이천 지역 최초로 4일 만에 전용 84㎡ 총 736세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최고 8.53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고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인 캐슬리안센터가 들어서는 점 등에 만족을 느낀 수요자들이 대거 계약에 나서 100% 완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4-17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4개동 규모로 전용 84㎡A타입 410세대, 전용 84㎡B타입 326세대 등 총 736세대로 구성됐다.
주변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49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시공돼 이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것은 물론,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이 우수하며, 84㎡A 타입은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