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하늘에서 온 여신인가?’...꽃들 기죽네

입력 2015-05-12 21:09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하늘에서 온 여신인가?’...꽃들 기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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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꽃들마저 기죽이는 미모의 촬영 컷을 공개했다.

평범한 여고생이 되고픈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 역을 맡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백마리 역)이 쏟아지는 벚꽃비 속 청순 여신이 강림한 듯한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속 한 장면으로 앞서 2차 티저를 통해서도 살짝 공개돼 남심을 한바탕 설레게 했던 바 있다. 특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배경들로 청춘들의 순수하고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부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렌지 마말레이드' 사진 속 설현은 열혈 연기 집중모드를 선보이고 있어 그녀가 탄생시킬 영화 같은 장면들에도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층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무한 자극하는 설현의 벚꽃비 장면은 어떤 이유에서 촬영된 것인지, 제작진은 설현이 여진구(정재민 역)를 향한 잠재적(?) 로맨스를 표현한 중요한 장면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시청자분들의 감성을 자극할 달콤한 로맨스가 그려지는 만큼 서정적인 영상미 또한 그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힘 있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드라마 전개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애틋하고도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주연 3인방 여진구, 설현, 이종현(한시후 역)이 꾸려갈 흥미진진한 삼각로맨스와 꿀케미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마구 뒤흔들 예정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하늘에서 온 여신인가?’...꽃들 기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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