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윤두준과 소맥 마시다 오열 “엄마 보고싶다”

입력 2015-05-12 16:33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윤두준과 소맥 마시다 오열 “엄마 보고싶다”(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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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윤두준과 소맥 마시다 오열 “엄마 보고싶다”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이 소맥을 마시다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11화에서 이주승은 구대영(윤두준)과 황혜림(황승언)의 다정한 모습에 분노해 대영의 집 앞에 강아지 대변을 투척하는 등 짓궂은 복수를 감행했다.

얼마 못가 대영에게 들통이 난 주승은 포자마차로 강제 연행(?)됐고, 대영의 도발에 소맥을 연거푸 들이키며 “자꾸 혜림이한테 껄떡대면 죽인다”라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승은 “엄마가 보고 싶다”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섬뜩한 발언을 일삼다가도 돌연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며 끊임없는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그에게 과연 어떠한 사연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