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지우, 유호정과 20년 지기 "이사하는 동네 따라간다"

입력 2015-05-12 16:31


▲'힐링캠프' 최지우, 유호정과 20년 지기 "이사하는 동네 따라간다"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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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지우, 유호정과 20년 지기 "이사하는 동네 따라간다"



배우 최지우가 유호정과의 20년 우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유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유호정에 대한 풍문을 수집하기 위해 최지우와 만났다.

최지우는 "유호정과 홍콩, 제주도, 터키, 뉴욕 등을 함께 여행했다. 19살 데뷔하자마자 알게 돼서 언니 결혼식도 다 갔다. 20년 넘게 알고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에서 계속 한동네에 지났다. 언니가 이사가는 동네에 따라가기도 했다"고 덧붙여 유호정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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