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과거 김성령 극찬 "따라 하려니 부담스러워"

입력 2015-05-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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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과거 김성령 극찬 "따라 하려니 부담스러워"

힐링캠프 유호정이 과거 동료 배우 김성령의 외모를 극찬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호정은 지난 2013년 진행된 올리브 '올리브 쇼' 기자 간담회에서 김성령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유호정은 "김성령을 보면 감탄할 만큼 예쁘다. 점점 더 날씬해지고 비주얼도 좋아지는 것 같다"라며 김성령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어 "저렇게까지 관리하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비슷한 나이의 저로서는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고 따라 하려니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호정은 "(관리는) 나 나름대로 나이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나 무리한 시술 등은 지양할 것이니 시청자들도 늘어가는 여배우들의 주름살을 자연스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에서는 배우 유호정의 절친인 배우 최지우가 등장해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