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 졸업사진 보니...‘모태미녀’ 인증

입력 2015-05-12 15:06
수정 2015-05-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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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졸업사진 보니...‘모태미녀’ 인증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30·빅토르 안)의 아내 우나리 졸업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현수 아내 우나리의 졸업사진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우나리는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이른바 ‘깻잎머리’로 멋을 한껏 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큰 눈과 오똑한 코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안현수와 우나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우나리는 결혼 전 안현수의 팬클럽 회원으로 약 10여 년 간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림픽기간 내내 안현수 곁을 지켰다.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