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촬영 소감 "웃으면서 촬영 했는데 눈물이…"

입력 2015-05-12 16:32


▲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촬영 소감 "웃으면서 촬영 했는데 눈물이…"(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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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휴먼다큐 사랑' 촬영 소감 "웃으면서 촬영 했는데 눈물이…"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부인 우나리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먼다큐 사랑' 촬영 소감을 밝혔다.

5일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웃으며 촬영했는데. 왜 눈물이 나요. 신랑 울지마 우리 본방송 웃으며 시청하자"라는 짧은 촬영 소감을 게재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에서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러시아 신혼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휴먼다큐 사랑'에서 안현수는 한국 대표팀 내 파벌문제로 괴로웠던 당시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