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안현수♥우나리, 배우 될 뻔? 특급 미모 때문에 고충있어…

입력 2015-05-12 15:42


▲(휴먼다큐 안현수♥우나리, 배우 될 뻔? 특급 미모 때문에 고충있어… 사진=우나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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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안현수♥우나리, 배우 될 뻔? 특급 미모 때문에 고충있어…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소식이 전해지며 우나리의 과거 일화도 화제다.

우나리는 중학교 2학년 때 연예기획사에 캐스팅 돼 배우 수업을 받았다. 하지만 소속사가 부도를 내고 도망 가는 바람에 연기자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우나리는 배우 캐스팅이 될정도로 뛰어난 미모다. 특히 우나리가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귀여운 매력과 함께 청순함도 느낄 수 있다.

우나리는 뛰어난 미모때문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과거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려 그간의 마음고생을 토로했다.

우나리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너 점 찍었지? 쌍꺼풀 집었지?"라고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우나리는 "내가 뭐라고 당신 마음을 써가며 나를 흠집 내려하느냐"며 "내 코의 점은 원래부터 있었다. 나 역시 빼고 싶었으나 시할머니·시할아버지의 만류로 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내 얼굴 욕하는 거 저희 부모님 욕하는 거나 다름 없다"며 "그건 절대 참지 않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