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혁신도시에 9개 공공기관 몰린다!… 제주 '호텔 윈스카이' 관심 집중

입력 2015-05-12 13:52
수정 2015-05-12 14:04


국내 최고 관광지로 평가 받고 있는 서귀포시에 제주혁신도시가 건립되고 있다. 이곳에 9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앞둔 상태로 알려지면서 전문가들은 향후 연 15만4,000여명의 유동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관광객 유입 및 공공기관 입주에 따른 유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귀포시는 숙박시설 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에 분양형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들어서는 호텔 윈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10층으로 객실은 10개 타입의 전용면적 22~41m²등 총 260실 규모이다. 타 분양형 호텔과는 다르게 수분양자에게 보증금 500만 원을 지급하며, 10년 위탁 계약과 10년간 수익보장(5년 확정수익+α)을 보장한다.

전용율이 타 분양형 호텔의 경우 54%대이지만 '호텔 윈 스카이'의 경우 71%대로 실직적인 사용 공간을 확보하며, 기존 분양형 호텔의 전용면적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소자본 투자가 가능하다.

호텔 윈 스카이는 서귀포시의 관광수요뿐 아니라 제주혁신도시 종사자 및 방문 비즈니스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제주 주요 관광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 가동률 90%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제주도에 들어서고 있는 분양형 호텔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향후 임대수요층 확보가 예상됨에 따라 투가 가치가 높게 평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되며,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고 임대보증금 500만원지급. 연 수익1년치(평균 약1,000만원)선지급, 수익률 25%로 소액투자가 가능해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객실 분양가는 최저 1억1,000만 원(VAT별도)부터 책정되며, 타 분양 호텔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 또 2,500만원대의 실 투자금(중도금 60%대출의 경우 개인 신용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이며 1%대의 초저금리 은행 이자에 비해 높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계약자에게는 매년 20일 무료숙박이 제공되며 201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로얄 호수 및 로얄층을 분양 받기 위해서는 신청금 입금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야 한다. 각 호실 신청 예약 금액은 호실당 100만원(1인3호실 이상 불가)이며, 미계약 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되는 조건이다.(분양문의 02-6022-8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