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병역 기피 의혹, 13년만에 입 연다...그 날의 진실은?

입력 2015-05-12 10:05


('유승준' 병역 기피 의혹, 13년만에 입 연다...그 날의 진실은? 사진 설명 = 유승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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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터뷰 생중계' 가수 '유승준'이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일에 대해 13년만에 심경을 밝힌다.

오늘(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를 오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이다"라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병역 기피 의혹이 일어나기 전까지 '유승준'의 인기는 대단했다. 대표곡으로 '가위', '나나나', '열정' 등이 있으며, 그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연예인으로서 군복무의지를 당당하게 밝혀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의 병역 기피 의혹은 대중들에게 더 큰 배신감으로 다가왔다. 당시 유승준의 소속사는 "그동안 몇차례 미국정부로부터 시민권 취득요구를 받아왔으며 가족이 살고 있는 미국을 떠날수 없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었다.

이번 인터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승준 인터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현재 유승준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 소속 배우로, 영화 '대병소장' '금강왕' '맨 오브 타이치'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유승준 인터뷰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