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신 주지훈, 간신 임지연
간신 주지훈 노출이 임지연을 넘어설까?
간신 주지훈 노출 언급은 11일 공개됐다. 주지훈은 영화 '간신'의 언론시사회에서 노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고민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간신 주지훈은 극중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주지훈은 현재 가수 가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주지훈은 "(파격 노출에 대한) 고민은 없었다. 또 아무런 반응(가인)도 없었다"고 말했다.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영화다. 김강우는 연산군, 주지훈이 간신 숭재 역을 맡았다. '간신' 임지영은 '인간중독'에 이어 파격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간신'은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천호진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5월 21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