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의 여왕 김연자 교통사고,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

입력 2015-05-12 00:00


▲(엔카의 여왕 김연자 교통사고,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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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의 여왕 김연자 교통사고,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

엔카의 여왕 김연자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연자의 눈물이 화제다.

김연자는 지난 4월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 출연해 눈물을 쏟았다.

이날 김연자는 일본에서 오랜만에 돌아와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만난 후배 가수 한혜진은 김연자의 한국 복귀를 걱정했다.

한혜진은 “처음엔 언니 한국 오신다 했을 때 조금 걱정은 됐다. 일본의 음악과 한국의 음악이 다른데 언니가 잘 적응하실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연자는 눈물을 왈칵 쏟으며 “내가 너무 겁이 없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가수 김연자가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연자는 이 사고로 전치 5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