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익 24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9억원, 순이익은 29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시장거래대금 상승으로 인한 국내주식의 시장점유율이 전분기대비 20% 상승하고 후강퉁 시행 이후 중국관련상품 직접매매, 펀드, 랩 매출 증대로 인해 리테일 회복세가 완연히 나타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안타증권은 "고객예탁자산도 지난해 말보다 최근 10% 이상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안정적인 영업을 통한 실적전망 예상되고 있는 만큼 2분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