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상계동 공공 분양주택 228세대 공급

입력 2015-05-12 06:00
수정 2015-05-12 09:48
SH공사가 상계동 공공분양주택 단지에 대해 7일 분양공고하고 13일부터 특별분양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세대별 분양가격은 59㎡는 최저분양가가 2억7천597만4천원부터 시작되며 평균 2억9천846만2천원이다.

84㎡는 최저분양가가 3억6천151만4천원부터 시작되며 평균 3억9천315만4천원으로 동별, 층별, 향별 등에 따라 차이가 난다.

상계동 공공주택은 서울특별시 1년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하며, 미달시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다만 다자녀 특별분양의 경우는 서울시 거주자 50%, 수도권 거주자에게 50%를 공급한다.

특별분양은 유공자, 노부모부양, 신혼부부, 다자녀, 생애최초 대상이고 일반분양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종합저축 가입자가 대상이다.

계약기간은 2015년 7월27일부터 7월29일까지이고, 입주는 2016년 3월부터 예정돼있다.